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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ったワクチンのネット通じた当日予約で25万人が接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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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인터넷 신청으로 당일 예약 25만 명이 접종
잔여백신은 지난달 말부터 신청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예약 캔슬 등으로 나온 잔여백신을 인터넷상으로 조회하고, 당일 예약하여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이시스 템으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지금까지 25만 명을 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IT기업 네이버와 카카오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잔여백신을 당일 예약하여 접종한 사람은 지금까지 25만 명으로, 전체 접종자 (937만 명) 2.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6.3%로 가장 많고, 이어서 30대가 42%, 20대가 11.6%, 50대가 11.6% 60대 이상 0.2% 로 나타났다.
당일 예약하고도 접종하지 않은 비율은 0.4%로 나타나 잔여백신을 예약한 경우 대부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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