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제주도 여행/성산일출봉,비자림,만장굴

iammini 2019. 4.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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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 성산일출봉에서 아침일찍 일출보고 다시 숙소 돌아와서 쉼 → 비자림 → 만장굴   


이동은 렌트카로 (2019.03.20 일정)


                                                                                                                                                                       작년에 성산일출봉에서 일출 보았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또왔네요 


아침에 성산일출봉 오르면서 운동도 하고 일출보는게 기분좋더라고요


가는 도중 매점도 있었던거 같은데, 물하나씩 챙겨가세요 ^^



064-783-0959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매일 07:00 - 20:00(매표 마감 19:00)



성산일출봉은 빼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7월 2일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 오르기전 하루방이 이 반겨주네요 


 정상까지 30분 안걸린것같습니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원을 빌어보아요



아침형인간이 아닌지라 일출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서 못다잔 잠을 자고 일어나 비자림으로 향했습니다.




064-710-7912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지번평대리 3161-1


매일 09:00 17:00(입장마감)

 

-요금-


개인(일반)-3,000


개인(청소년,어린이1,500


단체(일반2,500


단체(청소년)1,000



비자림은 제주도에서 처음 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 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숲으로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비자나무 숲 속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숲을 되돌아 나오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40여분이 걸리는 짧은 코스와 1시간 20여분이 걸리는 긴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유모차와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비자나무 숲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숲길이 예뻐서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숲의 가장자리에는 비자나무의 할아버지로 불리는 천년의 비자나무가 있는데

이 비자나무는 키는 14m, 가슴높이 둘레 6m, 수관폭 15m이며 수령 820년 이상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비자나무이다.​​​​​​​
비자림 숲은 애완동물, 음식물 반입이 일체 금지된다.



비자나무에서 뿜어지는 피톤치드 가 숲에 가득해서 상쾌하고 미세먼지 로부터 벗어난 하루 였네요






064-710-7903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41-3


매일 09:00 - 18:00 (마지막 입장시간 : 1710)수요일 휴무 (매달 첫째주 수요일 휴무)




2019년7월 부터 변경 예정이라고 하네요 ~ 그전에 가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세계자연유산 이잖아요 ㅎㅎ



들어가기전에 고양이 뒷태가 살랑살랑


학창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입니다~~~



돌기둥(용암석주)가 있는 끝자락 까지 왔어요


1km 이고 왕복 하면 2km 1시간정도 걸린듯하네요 ^^





용암석주 에대한 설명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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